박상돈 천안시장, 대선 사전투표 행사 “국민들 지혜로운 선택 기대”

2022-03-04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대선

박 시장은 이날 천안시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불당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국내외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 대선인 만큼, 국민들께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지혜로운 선택을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에 등록된 천안시 선거인수는 모두 54만 5,803명으로,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등 31곳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이날 오후 15시 기준 서북구에서는 28,543명, 동남구에서는 22,008명이 투표해 각각 8.66%, 10.18%의 사전투표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