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문화예술창작인·청년창업가, 이재명 후보 공약 지지
2022-03-0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 문화예술창작인과 청년창업가 등 20여명은 4일 민주당 아산시(갑)정당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공약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문화예술창작인 지지 선언문을 낭독한 강은순 씨는 "대한민국을 문화예술 강국으로 발돋움시킬 지도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라며 "국민의 문화예술기본권을 보장하고 ‘국민창작 플랫폼 운영’, ‘문화예산 2.5% 확대 및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지급’등 문화예술 6대 정책공약은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 중심 국가로 가는 공약들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앞서 1월 20일 이재명 후보는 문화예산 확충과 예술인 기본소득, 국민 문화기본권 보장, 지역문화예술 발전,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 문화외교 강화, 문화콘텐츠 세계 제2강 도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 정책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청년창업가 박진규 씨는 청년창업가 공약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코로나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 공약은 단순히 지원을 넘어 창업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공약”이라며 “국민으로서 주권자로서 여러 후보들의 정책에 대한 검토한 결과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5대 핵심가치 분야의 포용 공약 공약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업안전망 구축과 자생력 강화를 제시하고 휴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재기지원센터를 확대하는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