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다양한 단체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대한안경사협회세종시지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 진행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치열한 각축전이 이어지는 속에 대선이 불과 5일여 남은 시점에서, 다양한 분야에 속한 단체들의 추가적인 지지선언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하고 있다.
4일 대한안경사협회세종시지부 일동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선거사무소(시당위원장 강준현)에 방문하여 ‘국민의 안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포함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과 손현옥, 안찬영, 이영세, 이재현 시의원 및 충남 안경사회 장광천 회장, 대전 안경사회 양승빈 회장, 세종 안경사회 이범원 지부장 등이 참석해 진행 되었다.
정책 협약식은 국민 행복추구권과 편안한 시생활 확보를 목적으로 한 국민들의 시건강 확보 정책의 마련,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시력관리를 포함한 사회적 문제 예방을 위한 어르신 시력보정용 안경 지원에 대한 국가 지원책 마련,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안경사협회세종시지부가 각종 정책활동에 대해 신의와 성실의 자세로 함께 협력해 나가는 정책활동 협력체계를 확립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바탕으로 이루어 졌다.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서민들의 건강을 지켜내며,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살려 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과거로의 복귀가 아닌 미래를 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열어달라”고 주문했다.
지지선언을 선언한 대한안경사협회세종시지부 회원 일동은 “코로나19 극복, 저성장·양극화 해소, 기후위기, 글로벌 패권경쟁 등의 4대 위기 극복을 통해 국민 대도약 시대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대한 확실한 지원을 천명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국민의 보건과 안건강을 위한 정책을 함께 증진 시켜 나갈 적임자라는 점에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