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세종시 지원유세 나선 이혜훈 전의원
세종시 금남면 대평시장 지원유세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호소 시장을 순회하며 시장 소상인들과 소통 3월 9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날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북 제천 출신인 이혜훈 국민의힘 전 의원이 7일 세종시 금남면 대평시장 지원유세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호소와 시장을 순회하며 시장 소상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거리유세에는 최민호 세종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 송아영 국민의힘 전 세종시당 위원장, 이성용 세종시당 부위원장, 정원희 세종시도농융합연구원장, 조관식 세종시민포럼 대표, 박용희 시의원, 김종환, 정창일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이혜훈 전 의원은 "세종시가 날마다 달라져서 전국 제일 도시로 우뚝서고 있는데 숨은 공로자는 행복청장을 지냈던 최민호 세종시당 위원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주어야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데도 윤석열 후보가 50조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지만 "선거 1주일 남겨놓고 민주당에서 추경으로 17조원을 편성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하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후보는 보상금을 추가로 지급할것이라면서 5일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도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투표용지를 담은 등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사전투표를 안하신 분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하여 3월 9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날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세종시당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민주당에서 국정운영에 발목을 잡는일이 없도록 적극 지지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성용 세종시당 부위원장은 찬조연설을 통해 "3월 9일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 하는 날" 이라면서 거짓말 하지 않고 정직한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조관식 세종시민포럼 대표는 "대장동 화천대유 설계자는 이재명 후보이고, 백현동 옹벽 아파트도 불법도 살펴 보지 못한 상태이며, 법인카드 불법 사용에 대해 문제도 심각하다"면서 공정하고 깨끗한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