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청장, 휴대폰 매장 털이범 잡은 경찰관 포상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7일 중부경찰서 형사과를 방문해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엄승용 경사는 지난달 20일 대전 중구 태평동에 위치한 휴대폰 매장에서 차량을 후진하여 유리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진열된 휴대폰 1000만 원 상당을 절취하고 타지역으로 달아난 피의자를 신속한 추적 수사로 범행 당일 검거‧구속한 공로다.

윤소식 청장은 엄 경사의 신속한 수사를 칭찬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하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