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교육감 선거, "세종아빠 최정수 기억해주세요"
2022-03-0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일인 3월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4,464곳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이 투표로 꽃처럼 피어나길”, "소중한 내 권리, 나의 한 표가 모두의 행복이 됩니다"
최정수 세종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이른 아침 세종시 아름동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투표로 대한민국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라며 투표에 임했다고 선거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는 어느 선거보다 치열하고 중요한 선거로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이며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질 대통령으로서의 자질과 능력, 정책의 실현가능성을 생각하며 후보를 선택했다” 고 말했다.
아울러,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지 새 정부를 응원할 것이며, 본인의 새로운 도전과 6월 1일 지방선거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