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소방용수시설 일제 점검 나서
해빙기 맞아 4월 22일까지 실시
2022-03-15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4월 22일까지 관내 소방용수시설(소화전, 비상소화장치 등)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용수시설의 파손·고장 시설을 정비해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 작동 여부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고장 시설 교체 ▲소화전 주요부품 고장 여부 확인 ▲소방용수시설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등이다.
주동일 재난대응과장은 “이번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일제점검을 통해 상시 사용 가능 체계를 유지해 화재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