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권희준 경위, 대전경찰청장 표창

2022-03-17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7일 둔산경찰서 형사과를 방문해 권희준 경위를 포상하고 격려했다.

오른쪽부터

권희준 경위는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경 서구 소재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다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피의자를 검거‧구속했다.

권 경위는 신속하게 도주 경로를 확보하고 주변 탐문 수사를 벌여 피의자를 잡았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히 수사해 주어 고맙다”며 칭찬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하는 대전 경찰이 돼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