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 문성식 전 대한변협 부회장

2022-03-1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문성식(60) 전 대한변협 부회장이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17일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에 따르면 문성식 전 대한변협 부회장이 후원회장을 맡아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세종시장 선거를 적극 돕기로 했다.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문성식 전 대한변협 부회장의 성원에 힘입어 6월 1일 세종시장 선거에서 승리해 세종시정 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문성식 후원회장은 성선제 예비후보의 대전고 선배로서 성선제 예비후보의 정치 입문 이전부터 자문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문성식 후원회장은 충청 지역의 신진이 정치 참여에 주저할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것으로 유명하다.

문성식 전 대한변협 부회장은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세종의 특성에 안성마춤인 후보다. 젊고, 능력있고, 국제적 식견이 풍부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뒷바침하며 함께 세종을 대한민국 실질수도로 만드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성식 후원회장은 씨앤아이 대표변호사로서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특허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각종 사회봉사활동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