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주 개소식, "세종교육 전국 최고로 만들겠다"
학생에게 미래를! 세종교육에 희망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미래세대를 열어갈 인재 양성 인성이 삶의 근본인 교육문화, 미래교육의로 내일의 변화 주도 안전한 학교와 행복한 교육복지 실천, 공정과 신뢰로 함께 협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9일 보람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갖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그는 “학생에게 미래를! 세종교육에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함께 만드는 배움터 꿈을 키우는 교육을 전개 하겠다”고 비전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미래 시대를 열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학력향상, 인성함양, 가치창조, 안전복지, 공정신뢰“를 전략방향으로 잡았다.
그러면서 “▲놀이와 체험속에서 성장하는 유아교육 ▲핵심 개념자료 개발 보급(자기주도학습자료) ▲교육감 직속의 대입지원센터 설치 운영 세종교육을 전국최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사랑운동 전개 ▲지역사회 및 종교계와 연계한 전문상담 활동 전개 ▲학생중심의 축제, 학생회, 토론대회를 통한 학생 자치능력 신장을 통해 인성이 삶의 근본인 교육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AI교육 활성화 ▲메타버스와 연계한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 ▲탄소중립교육 및 생활영토 확장 글로벌 교육 전개를 미래교육으로 내일의 변화를 주도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학교방역관리사 배치 운영 ▲미세먼지 차단창 설치 ▲아침부터 저녁까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돌봄교실 운영 안전한 학교와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데이터 기반 행정업무 효율화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학교 자율경영체제 구축 ▲공정한 인사와 전국 최고의 청렴한 교육청 운영공정과 신뢰로 함께 협력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경수·한승록 전 공주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홍의순 전 세종시교육청교육정책국장, 이덕삼·조기호 전 연기군교육장, 양효진 전 당진교육장, 이병웅 전 금남초등학교장, 정지원 전 전동초등학교장, 신영시 전 조치원교동초등학교장 등 지역 원로 교육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밖에도 윤강원 세종시육상연맹회장, 김순복 세종시 미용협회장, 구완희 한국서예협회 세종시지부 부회장, 서향탁 전 청학동 대표훈장, 이태주 세종시복숭아연합회장, 전 송아영 윤석열 선거대책본부 세종시 총괄위원장, 강용수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 임태수 전 세종시의회 의원 등 지역 교육계와 정계, 체육계등을 망라한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길주 지도교수였던 한승록 전 공주대학교 교수는 축사를 통해 "제가 10여 년간 이길주 후보를 지켜 본 결과 불량주가 아닌 진정한 우량주이고, 황금주이며,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이길주"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초대 고 신정균 세종교육감을 중심으로 이 후보는 우리나라 세종시교육을 구축하기 의한 스마트교육을 통해 정보화 시대의 교육환경을 설계한 장본인"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이길주 후보가 꿈을 이루어 정부세종청사 고위공직자들이 자기 자녀들을 세종시에 있는 학교에 보내고 싶어 하는 그런 교육환경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용수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대선에서 여러분들의 선택에 의거 보수정권이 들어선 만큼 6일 1일에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세종시교육감을 선출하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양효진 전 당진시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세종교육에 희망을' 캐치프레이즈를 보면서 현재의 세종 교육이 미래지향적이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면서 "이길주 후보는 흔들림 없이 세새로운 종교육을 잘 이끌어 나갈 사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