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최고위원, 수해피해지역 봉사

2011-07-19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19일 오후3시 충남 논산시 성동면 개척1리에서 수해지역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홍 대표는 준비된 밀짚모자와 장화를 신고 물이 채 빠지지 않아 질퍽한 토마토 비닐하우스 내에서 바닥멀칭제거작업(비닐제거작업)과 파손된 점적호수와 분관수호수를 제거하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피해농가의 일손을 돕기 행사를 펼쳤다.

행사에는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이철우 재해대책위원장, 김기현 대변인, 손인석 청년위원장, 김영갑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당협위원장, 김장환 충남도 공주시·연기군 당협위원장, 김희태 충남도당 사무처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기원 계룡시장, 조치연 충남도의원, 그리고 충남도당 봉사단원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