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 "새로운 교육수도 세종" 새인물 나서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22일 나성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겸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은 새로운 교육수도 세종을 지향해야 하며, 이에 걸맞는 위상과 역량을 갖춘 인물이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혁신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한계를 극복하여 학생의 행복과 학력 신장에 있음을 명확히 하여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제시하고 실천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새로운 세종! 새교육감! 사진숙은 교육을 변화하고 발전시키는 길은 사람에게 있다며 세종의 아이들과 함께 세종교육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숙 예비후보 4대 정책은 “▲대한민국 표준이 될 책임을 다하는 세종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세종교육 ▲시민으로 성장하는 세종교육 ▲행복한 배움 공동체 세종을 만들겠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한 비전은 “혁신교육이 이룬 성과는 성과대로 이어가되, 그 한계는 최소화하는 등 분명한 선을 긋고, 불확실한 미래사회에 적극 대응할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세종특별자치시가 대한민국의 교육을 선도 할수 있는 위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 등 제도적 정비부터 그 위상에 맞는 글로벌 시민교육의 장이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각종 폭력과 차별, 혐오, 부당한 대우 등으로부터 안전 할수 있도록 두려움의 시대를 우아하게 건널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박병기 전 한국교원대 종합교육원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만의 교육이 아니라 전국 교육을 이끌어가는 교육감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국 의원(세종갑)은 “사진숙 후보는 교육수도로써 세종시 교육을 발전 시킨줄 알고, 능력과 실행 할수있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조상호 예비후보는 “세종은 행정수도를 넘어 교육과 산업이 어울리는 청년 수도가 되어야 하고, 사 예비후보는 일을 잘아는 후보, 학부모 선생님과 소통을 중시 하는 전문가이며 경영자”라고 치켜세웠다.
김일현 전 국방과학연구소 기술협력부장은 “교육은 먼미래를 바라보는 투자라면서 사진숙 예비후보는 세종시 교육 발전을 이끌어갈 후보"라고 피력했다.
사재동 전 충남대교수는 ”교육은 전문성을 가져야 하고 실천성을 답보하는 경력과 능력이 필요하다며, 세종시 교육을 적게는 전국으로 크게는 세계교육으로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전문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