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음악과 함께하는 ‘머드축제!’
오는 23일, 24일 인기가수의 열정적 공연 예정돼
2011-07-21 곽태중 기자
충남 보령시(시장 이시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는 지난 16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보령 머드축제’의 절정이 될 ‘힙합&글로벌 레이브파티’와 ‘머드락 페스티벌’이 각각 오는 23일, 24일로 예정돼 있어 축제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또 24일 저녁 8시부터는 김태원, 체제민, 서재혁, 정동하로 구성된 ‘부활’을 비롯해 ‘No Brain’, ‘Cherry Filter’, ‘GoGo Ster’, ‘Schizo’가 참여하는 ‘머드락 페스티벌’이 펼쳐져 한여름 밤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보령머드축제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게 된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머드광장 특설무대인 해변무대에서 2시간여 동안 펼쳐지는 파티에서는 자유로운 음악에 맡겨 국내외 관광객과 함께 일상의 굴레를 벗고 자유를 만끽할 수 있으며 단순히 보는 축제에서 벗어나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