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 강원산불피해지역 기부금 행렬 이어져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두현이엔씨 1천만 원 기탁

2022-03-2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당진시 공공하수도시설 관리대행사인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대표 권지훈)와 ㈜두현이엔씨(대표 김규열)는 지난 24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강원도 동해 산불피해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환경시설관리㈜,

이번 기부금은 강원도(동해)지역 피해 주민들의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강원도 동해시청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참석한 두 곳의 대표는 “이번 성금이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