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서 선임비서관,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천안의 중심도시, 불당다운 불당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실 구형서 선임비서관이 6.1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제4선거구(천안시 불당동) 예비후보 등록을 지난 24일 마치고 본격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구형서 예비후보는 “불당은 구도심과 신도시가 어우러져 있는 천안시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지역에서 일해 본 젊고 숙련된 일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본인이 충남도의원 적임자임을 강력히 어필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지역 큰 정치인의 보좌진으로서 배우고 쌓아온 실력으로 천안의 중심도시, 불당다운 불당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지역예산 총괄담당으로서 박완주 의원이 ▲2019년 천안(을) 국비 3,182억 ▲2020년 천안(을) 국비 4,541억 ▲2021년 천안 국비 1조 2,614억 ▲2022년 천안 국비 1조 4,934억원으로 지난 4년간 총 3조 5,27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주요 성과로는 천안시 외곽순환도로 구축을 위한 ▲국도대체우회도로 성거~목천 건설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내 천안아산 KTX역 지하구난역 설치를 비롯해 천안시의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및 육성 ▲제조기술융합센터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
한편, 구형서 예비후보는 천안중앙고 졸업 후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사 및 경제학사를 취득했으며, 천안(을) 3선 국회의원이자 지난 3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박완주 의원의 선임비서관으로서 4년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