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 일반·청년 도슨트 모집

박물관 전시와 교육, 해설, 관리 등의 업무지원 4월 7일까지 모집

2022-03-25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박물관(관장 이종택)은 "천안지역 시민과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일반 도슨트와 청년 도슨트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천안박물관

일반 도슨트는 천안박물관과 흥타령관의 특별전 전시 해설 및 단체 예약, 시티투어 해설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자격조건은 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로 천안시에 1년 이상 거주자이다.

청년 도슨트는 천안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시, 교육, 유물관리 등 학예업무를 지원하며, 자격조건은 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 35세 이하인 대학(원)생으로 지역대학 및 천안시민은 우대된다.

근무조건은 주 2회, 월 5회 이상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단 학업으로 인한 날짜 변경, 시간 조율 등은 미리 상의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천안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천안박물관 학예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