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수, 청년의 미래가 보장되는 안정된 사회 만들기 앞장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청년 취업과 주거 문제 해결의 마중물 되기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8일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청년의 미래가 보장되는 안정된 사회 만들기에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청년 지원시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의 지원을 위하여 세종시 다정동 한국주택공사(LH) 임대상가 내에 세종테크노파크가 위탁운영하는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가 문을 열었다.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는 구직·창업 청년에게 6개월간 50만 원씩 지급하는 구직·창업활동비 지원사업, 면접 스타일링, 저소득청년 월세지원사업, 청년적금사업, 주거임대료 지원사업,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최정수 예비후보는 “지금의 청년세대는 사다리가 걷어차인 세대, 역사상 처음으로 부모보다 가난한 현실에 직면한 세대이다. 기성세대가 사다리를 놓고, 마중물을 내어주어야 한다”며 “청년의 도전과 희망이 지속가능한 사회의 원동력으로 청년의 희망이 있는 내일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세종시 청년 취업과 주거지원사업 문의는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044-850-3832
한편, 최정수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세종시 교육감 선거 출마선언 후 아침마다 어린이 안전 교통봉사에 나서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대표적인 공약은 학교내 드라이브 스루 설치, 4차혁명시대의 스마트 교육, 문화예술교육활성화 등이 있다.
■ 최정수 후보 약력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와 석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박사과정수료.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로 23년 재직했다.
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장, 아름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참교육학부모회 정책위원회 위원,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현안정책을 추진했다.
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 상임대표,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 (사)세종문화예술포럼 회장,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장, 세종시 시민주권회의 1기 위원장으로 시민사회활동을 하며 세종시 발전에 기여했다.
교육부장관 표창(2014년),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2019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