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월영 천안시의원, 천안시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의회 김월영 의원(복지문화위원장)이 지난 28일 천안시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의원선거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

김월영 예비후보는 현행 시의원 지역구인 천안시 차선거구(청룡동, 풍세면, 광덕면)에서 선거운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제8대 천안시의회에서 의정 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해 지역의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들이 보람 있고 의미 있었다"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촘촘하게 살피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발 맞춰 나가는 공감의 정치, 따뜻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변호사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 진정성과 도덕성, 철학을 갖춘 양승조지사의 인품에 신뢰와 존경의 마음으로 지금까지 정치적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다.

한편, 김월영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천안(병)여성위원장,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조직특보, 천안삼거리초등학교 운영위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