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게이트볼연맹에 인준서 전달

장애인게이트볼 활성화 위해 노력

2022-03-29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현)는 29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아산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에 인준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인준서

아산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은 지난해 지역 내 장애인게이트볼선수들이 연맹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합심해 연맹의 초석을 다져왔으며, 2022년 아산시장애인체육회 1차 이사회를 통해 승인 됐다.

인준서 전달식에 참석한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병대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애인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아산시장애인게이트볼 연맹이 전국 최고의 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초대 회장인 김영수 회장은 “아산시장애인체육회의 많은 행정적 도움으로 무사히 창립할 수 있었다"라며, "장애인 게이트볼이 활성화되어 장애인체육에서도 실버체육의 붐을 일으켜 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