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 천안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정도희 부의장(국민의힘)은 지난 29일 천안시서북구선관위를 방문해 6.1 지방선거 천안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도희 예비후보는 이미 6, 7, 8대 천안시의원에 당선된 3선 의원이며, 8대 전·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지역구인 사선거구(백석동)에서 4선에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8대 천안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시민들 가까이에서 많이 듣고 다양한 민의를 대변하며 현안을 해결해내는 일이 매우 뜻깊었다”라며, “항상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현장에서 대책을 마련해 걸어다니는 의원으로서 약자의 어려움을 똑소리나게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도희 예비후보는 ▲천안시 학원연합회 회장 ▲천안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국민생활체육 충남 탁구 연합회장 ▲태조로타리클럽 회장 ▲제18대 대통령선거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지방발전대책단장 ▲불당중학교 운영위원장 ▲백석동 자율방범대 고문 ▲천안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두루 역임해온 지역통이다.

아울러 제8대 천안시의회 전·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소통과 협치의 의정을 실현한 3선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