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대통령기록관과 자매결연 협약
자매결연 활동통해 도ㆍ농간의 상생발전 계획
2011-07-25 서지원 기자
연기군은 지난 22일 서면 청라1리 마을정자에서 김선진 대통령기록관장과 기록관직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또 떡메치기 체험 및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청라리 나리마을은 2003년 정보화 마을로 지정된 후 2010년 12월 정보화 우수마을로 충남도로부터 포상을 받았으며 배, 매실, 옥수수, 복숭아 등 주요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대통령기록관은 2014년 세종시에 새로 개관할 예정이며 세종시내 농촌마을인 나리마을과 농촌봉사활동, 농특산물 거래 등 자매결연활동을 통해 상생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