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주성,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완료
제16선거구 (새롬동, 나성동, 다정동) 예비후보로 31일 등록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
2022-04-0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안주성 제20대 대통령선거 세종갑 선거구 유세단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회 제16선거구 (새롬동, 나성동, 다정동) 예비후보로 31일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안주성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는 부산에 살며 (고) 김대중대통령 선거운동으로 정치계에 입문한 후 그 계기로 (고) 노무현대통령 부산시 국회의원선거와 부산시장 선거등을 접하며 뼈속부터 민주당인으로 살아왔다.
이후 대전으로 이주해와 살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에 입학하여 늦깎이 공부를 하였고, 만학도의 길을 걸으며,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건때는 방진복을 입고 현장에 뛰어들어 자원봉사를 하였고 4H 봉사활동 회장과 제28대 총학생회장 그리고 국제통상고등학교 운영위원장 까지 하게되었다.
세종시와의 인연은 2014년 이춘희시장님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유세단장 자원봉사로 시작을 맺게 되었다.
2017년 세종시 새롬동으로 이주해 정착하면서 동대표와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회장 세종시주민자치 연합회장을 하였고,
현재 세종갑 새롬동나성동 당원협의회장과 2027년하계 유니버시아드 세종시와 충청권 유치 공동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심부름꾼이 되어 봉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