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인호,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완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회 제14선거구 (보람동, 대평동) 예비후보 "권한을 가지고 책임질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22-04-0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유인호(52) 전 세종특별자치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회 제14선거구 (보람동, 대평동) 예비후보로 30일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유인호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주권회의 위원,  소담중학교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민생경제회복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공주대학교, 정책융합전문대학원 석사과정(지속가능정책전공)을 재학중이다

그는 3생활권이 조성되는 초기에 전입하고 주민자치활동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경험해봐서 지역민의 욕구를 잘 이해하고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자영업을 운영하면서 상점이 개,폐업되는 상황들을 보고 소상공인이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민이 참여하며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속에서 갈등해결을 위한 노력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장점이 발휘 될수 있도록 소통하고 있다.

세종시 여러 위원회 활동을 통해 주민의 요구가 행정에 반영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을 배웠다.

유 예비후보는 "시의원이라는 권력을 가지고 싶어서 도전하는 사람이 아닌 권한을 가지고 책임질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자서가 아닌 시민과 함께 건강한 생각과 마음을 담아 자치와 분권의 올바른 모델인 세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