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 운영

2022-04-01     이성현 기자
인성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이 오는 12월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 1만715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을 610회 운영한다.

학생예절교실은 학습관에서 위촉한 7명의 예정전문강사가 현대·전통·다도·취업·인문·온라인예절을 비롯해 전통성년례 등 7분야를 주제로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학습관은 안전한 교육 운영을 위해 강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사전검사를 실시하는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 대전예절교육센터는 학부모(학생) 예절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인성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용환 관장은 “예절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