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부터 사회복지사까지”...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2022-04-01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청각장애인부터 사회복지사까지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장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개소식에서 배재경 대전농아인협회장을 비롯한 대전지역 청각장애인 일백여 명이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인 100여 명과 중소상공인 200여 명이 지지를 선언했다.

사회복지사들의 지지도 이어졌다. 지난달 30일 장연식 대전보건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비롯한 사회복지사 100여 명이 지지를 선언하고 복지대책본부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이어 가정주부·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여성단체와 대전시 프렌차이즈협회, 유성구 상점가협회 등의 단체가 이 후보 지지 선언을 앞두고 있어 이 후보의 지지세 확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