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천안시장 예비후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는 ‘제12회 2022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재관 예비후보는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 대전·세종 부시장을 역임하며, 실제 행정현장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 분야에서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실천적 자세로 직접적인 국민 소통과 여론반영을 통해 정책 수용성 제고에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는 점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중요한 이유로 알려졌다.

다가오는 천안시장 선거 후보들 중에 검증된 행정전문가로 자신을 차별화하고 있는 이재관 예비후보는 금번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게 되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 주위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