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민이 탐방하는 둘레길 제주도의 올레길처럼 육성하겠다는 의도에서 마련 2011-07-26 서지원 기자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공주시민 30여명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공주 둘레길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길동무와 함께하는 500리라는 공주시 한가족 손잡고 하룻길 걷기행사에 참여한 시민으로, 공주시 공무원, 유관 기관단체장, 언론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는 공주시가 올레길, 둘레길 등 테마길을 발굴, 앞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제주도의 올레길처럼 육성하겠다는 의도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