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 ‘이번 주는 얼마유?’ 발행 (4월 첫째 주)
상추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로 상승 감자, 햇감자 작황 부진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 상승 양파, 햇양파 출하가 시작되면서 시장 내 반입량이 증가로 하락
2022-04-0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배민식)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4월 첫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상추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로 수요가 증가하였고, 감자는 저장 감자 재고 소진 및 햇감자 작황 부진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상승한 반면, 양파는 저장품 재고 물량에 더해 하여 가격이 하락세”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