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작가의 작품과 함께 즐기는 문화원 속 과학의 달"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이용자가 추천한 「이달의 작가」 4월 행사 운영
2022-04-05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지역 독서문화 거점으로서 일상 속 독서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2022년 교육문화원 이용자가 추천한 「이달의 작가」를 운영하며, 과학의 달인 4월의 작가는 ‘정재승’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뇌과학자인 ‘정재승’은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인간 탐구 보고서> 등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를 통해 과학 대중화를 선도하는 작가로 2009년 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본원 및 부설 산성도서관에서는 4월 한 달간 작가의 작품 전시와 함께 변온 머그컵 만들기, 뇌 발달 키트 배부 등 ‘과학’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1일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강과 체험의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042-229-1439)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