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구우회 의장, '최고의원상' 수상

'제5회 대한민국의정대상'서 전국 기초의원 중 유일 수상

2011-07-27     이재용 기자

서구의회 구우회 의장이 오는 28일 동아일보사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최고의원상을 수상한다.

구 의장은 개인공적, 업무추진력, 정책제안, 역량개발의 평가항목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전국 기초의원 2,888명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의원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그는 지난 2010년 ▲전국 광역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우수의정활동사례 전국 최우수상 ▲한국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회 연속 수상 ▲생활체육발전 기여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전국 시군구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대상 등을 수상한 바가 있다.

이번 수상은 이승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등 국내 권위자들이 참여한 최종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