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택시에서 10대 성추행
2006-03-26 편집국
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신이 모는 택시에 탑승한 10대 여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청주 모택시회사 기사인 48살 허모씨를 입건했다.
허씨는 25일 오후 10시쯤 성모병원 부근에서 태운 승객15살 허모양을 청주 흥덕구 송정동 모업체 주차장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이다.
허씨는 성추행을 한 뒤 현금 4천원을 받으라고 강요하며 돈을 받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까지 한 혐의이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aeng@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