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만개한 캠퍼스 벚꽃 보러 오세요”

2022-04-08     이성현 기자
목원대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에 벚꽃이 가득차면서 캠퍼스 분위기도 활기를 띠고 있다.

8일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영향으로 북적이진 않지만, 삼삼오오 모여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등 대학 생활을 느끼는 모습이다.

권혁대 총장은 “벚꽃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과 시민 모두 잠시나마 목원대 교정을 걸으며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