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20년 의정 역량 홍성에 쏟아부을 것"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이종화 국민의힘 홍성군수 예비후보는 8일 홍성읍 소재 대승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20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쌓아온 역량을 홍성군민에게 더 큰 봉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을 비롯한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여했으며 주호영 전 원내대표, 정미경 최고의원, 이명수 도당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 이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 줬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군의원에 처음 당선됐을 때에나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한결같이 군민을 섬기며 일해 왔다”라며 “누구나 말은 할 수 있지만 누가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고 변화와 혁신, 서해안의 중심으로 홍성군을 재탄생 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제 4·5대 군의원과 9·10·11 도의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군수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을 내려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