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 활발한 ‘시민 소통’ 이어가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2022-04-10     최형순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박동혁 기자]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9일 "시민의 목소리 경청을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소통행보를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전 예비후보는 청소년대안학교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보편적인 교육보다 청소년들의 가치관에 걸맞는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는 아산의 청소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의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미래 교육에 대해 피력했다.

지역주민과

또한, 둔포 지역민과의 소통자리에서는 지역민들의 희망사항인 △둔포고등학교 신설 △서울 상위권 대학 아산 캠퍼스 유치 △온가족 문화센터 건립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재정 지원 등에 대해 청취했으며,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