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인삼엑스포 학생들도 대환영!
시·군교육장들 “9월 개막 인삼엑스포장은 청소년 체험공간과 학습의 장”
2011-07-29 서지원 기자
오는 9월 2일 개장하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앞두고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인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이번 인삼엑스포에 도내 1,200여개 유치․초․중․고교 65만여 학생 가운데 약 절반 가량인 30여만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아래 교육적 전시연출과 체험공간 구성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시군 교육장들은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삼엑스포장은 생명에너지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더없는 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