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유성당원협의회, 수해 피해 복구 구슬땀

성북동서 송병대 위원장 등 20여명 모여 복구 작업 동참

2011-07-31     이재용 기자

한나라당 대전 유성구 당원협의는 송병대 위원장을 비롯해 설장수·권영진 유성구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집중 호우피해 지역 복구 작업을 위해 유성구 성북동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북동 지역은 현재 농수로가 막혀 일부 농경지가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농민들의 피해가 발생, 복구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한편, 유성구 당원협의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서 지역민들의 고통을 함께하고 희망을 나눈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