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4월 둘째 주 우수경찰 선정
2022-04-12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경찰청이 4월 둘째 주 우수 경찰로 9명을 선정했다.
유성서 생활안전계 김영오 경위, 중부서 형사2팀 경장 김유신, 중부서 유등지구대 최원진 경장 등이다.
김영오 경위는 유성IC 고속도로 출구 구간에서 사고 발생이 잦자 한국도로공사와 1년간 협의를 통해 하이패스 차로 2개를 증설했다.
김유신 경장은 주차한 차량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CCTV 추적 등으로 12시간 만에 신속히 검거하고 전국에 흩어졌던 피해 차량 5대를 찾아 반환했다.
최원진 경장은 보인스피싱범이 1000만원을 받아 택시를 타고 갔다는 신고를 접수해 택시기사에게 하차지점을 물어 인근을 수색하다가 피의자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