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여름 휴가' 국내 추천지는?
농어촌 체험 등 여름 휴가 국내서 보내기 운동 전개
2011-07-31 이재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농가 소득증대 및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내기 운동’을 전개 한다.
또한 농어촌 종합포탈인 웰촌(http//www.welchon.com)사이트를 통해 저렴하고 충실한 농산어촌 체험마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는 휴가기간 동안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고, 자녀들의 교육체험에도 좋은 농산어촌 체험마을 및 국내 휴가지 등을 이용하여 여름휴가를 활용 할 계획이다.
여름 휴가 보내기 추천 휴가로는 홍성 문당마을, 인제 냇강마을, 남해 해바리마을, 임실 치즈마을,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여수 금오도 등 남해안 섬 관광, 태안 볏가리마을,수도권 한강변,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등이다.
홍문표 사장은 “그동안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에 휴일 없이 일해 온 직원들이 올 여름에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