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22일까지 신청 연장

4월 22일까지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서 제출

2022-04-12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생계에 곤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기간을 오는 22일까지로 연장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12일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임에도 신청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접수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사각지대 없는 코로나19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접수는 기존과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2주간 진행된다.

지원신청과 기준 등 상세 내용은 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SNS와 시청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