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탄소중립 실현 나무심기

2022-04-13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12일 교정에서 충청남도새마을회, 남서울대 새마을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탄소중립

이날 행사는 작년 11월에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실시하는 협력사업으로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이윤석 부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학생, 충남새마을회, 천안새마을회 임원진을 포함하여 50여 명이 참여하여 회양목을 함께 심었다.

특히, 오늘 행사에 앞서 남서울대학교 개교 28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열려 그 의미가 남달랐다.

탄소중립

윤승용 총장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새마을운동에 대해서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