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 꿈&미래 특강 운영 학교 모집

'진로탐색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학교로 찾아갑니다'

2022-04-13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청소년 꿈&미래 특강’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이 사업은 건축가, 과학자 외에도 캐릭터 디자이너, 방송 PD, 성우 등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강연과 질의응답까지 나누는 교육문화원의 특색 있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대전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중 8교, 고 10교 등 총 18교를 선정하며, 원격과 혼합(대면+비대면) 강연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정회근 원장은 “청소년들이 특강을 통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교육문화원은 지속적 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진로 주도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