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국민중심연합 통합 진전되나? 통합실무협의기구 구성·운영 합의…양당 각각 3인씩 참여 2011-08-01 이재용 기자 자유선진당(대표 변웅전)과 국민중심연합(대표 심대평)이 충청권 대통합을 위한 통합실무협의기구를 구성‧운영키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양당은 각각 3인씩 실무기구에 참여키로 하고, 협의기구의 명칭‧의제‧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첫 모임에서 논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은 협상 대표로 권선택 黨 쇄신발전특위 위원장과 김용원 국민 통합 추진위원장을 각각 위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