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대선 관련 대전ㄱ모산악회 2명 고발
대표자 이 모 회장과 서구지회 김 모 회장 2명 1,420만원 기부 행위
2011-08-01 이재용 기자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제18대 대통령선거 입후보예정자 김 前 장관의 이름을 일부 딴 ㄱ모산악회의 대전지역 대표자 김 모 회장 및 서구 이 모 지회장 등 이다.
이들은 지난 6월 12일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된 김 前 장관의 출판기념회를 빌미로 회원 및 지인등 약 950명을 참석하게 하면서 교통편의(관광버스 24대)와 식사(도시락 1,000개)등 비용으로 총 1,420만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제공한 혐의로 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