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더 나은 세종시를 만들겠다"

2022-04-1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소속 시장 그리고 시의원 예비후보에게 더 나아진 세종시를 만들시 있게 기회를 주세요"

前 세종특별자치시당 을 당협위원회 김병준(現,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위원장의 사무국장 김영래 예비후보가 세종시의원 제 9선거구(도담, 어진) 등록을 마치고 복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영래 예비후보는 “민주당 일색의 세종시에 균형추 역할을 하겠다”며 ’20년 04월 세종시의회 의원 재ㆍ보궐선거에서 33.75%를 얻었지만 낙선했다.

“낙선도 소중한 자산”이라고 확신했고, 지난 2년 동안 도담ㆍ어진 주민들과 세종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공부하며 시의원으로서 당선되어 더 나은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비췄다.

10년 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데, 지난 8년간 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점한 세종시는 변화의 모습보다는 퇴행했다.

“시장은 셀프특공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17명의 민주당 시의원 중 부동산투기 및 방역법 등 의혹이 없는 사람이 드물고 사법기관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더 나아진 것이 없는 세종시는 아마도 그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김영래 예비후보와 국민의힘에게 시정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기회를 주신다면 세종시와 세종시민들을 위해 살신성인 하겠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