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선수단, 이웃 사랑 실천
오는 2일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축구 클리닉 행사 개최
2011-08-01 이재용 기자
이번 행사에는 유상철 감독을 비롯한 모든 선수단이 참여해 축구 클리닉과 미니게임을 즐기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선수 사인회, 선물증정, 사진촬영 등 선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시티즌은 다음 홈경기인 오는 20일 울산과의 경기에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을 에스코트 키즈로 초청해 꾸준히 지역사랑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