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치안 해소 위한 의정활동 인정

대전시의회 임재인·최진동 의원, 유성구의회 송대윤 부의장 감사패 받아

2011-08-01     이재용 기자
대전시의회 임재인·최진동 의원 및 유성구의회 송대윤 부의장은 1일 대전지방경찰청으로부터 시민치안 소외지역 해소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지난 2010년 9월 대전시의회 제1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민치안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유성경찰서 신설’건의문을 채택해 정부 예산편성에 기여하고, 지난 7월 제196회 1차 정례회에서 ‘대전경찰인력증원 촉구’ 건의문을 대표발의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 15개 기관에 제출하는 등 공로를 인정 받아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