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우노니두유, 판매수익금 소아암 어린이 위해 기부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해

2022-04-14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14일, 네이처앤베이스(대표 주상우)와 후원금 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승인

네이처앤베이스 대표 주상우 후원자는 작년부터 직접 만든 노니두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노니두유는 슈퍼푸드 노니에 국산 콩과 국내산 청도감을 황금비율로 배합해 만든 것으로 맛있게 건강을 지키는 음료다. 이번 후원금은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상우 대표는 “이신재 대전후원회장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알게 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맛있는 건강식품을 만드는 사람인 만큼 아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