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소기업상품 국내 판로 순항

판로 개척 지원으로 12억6천만원 매출액 달성

2011-08-02     이재용 기자

대전시(시장 염홍철)에서는 금년 상반기 동안 지역중소기업의 국내판로 개척지원 결과 12억6천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국내판로 지원을 위한 시 재정적 지원정책 예산은 총 310백만원으로 상반기 개별전시․박람회 참가 20개기업(20백만원), 중소기업 대기업 대상 마케팅(30백만원), 지역기업 홍보카탈로그 e-book USB제작(30백만원), 중소기업우수상품 판매매장(TJ마트 시청점)운영(50백만원) 등이었다.

특히 국내 개별전시․박람회 참가의 경우 전년 동기 50%의 급격한 매출 신장을 보여 국내매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우수상품 박람회(G-Fair)와 국내 각종개별 전시․박람회 등에 참가할 계획”이라며 “전년 대비 월등한 실적 향상 이 기대되며, 지역중소기업 매출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