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초콜릿 실버바 핑크베리 출시
2022-04-1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초콜릿 실버바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폐공사는 작년 ‘영원히 녹지 않는 초콜릿’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초콜릿 실버바를 봄을 맞이해 핑크베리라는 스페셜 한정제품으로 출시한다.
‘초콜릿 실버바 핑크베리’는 순은(Ag) 순도 99.99%, 중량 100g의 실버바에 로즈골드 도금을 하여 핑크빛을 구현했고, 케이스 또한 핑크색 초콜릿 박스를 연상케 한다. 특히 봄맞이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500장 한정 수량만 발행되며 가격은 29만 7천원으로 18일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및 더현대닷컴, 현대H몰, GS SHOP 등 다수의 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약 3주간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만재 영업개발처장은 “조폐공사의 다양한 기념메달, 실버바 등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하고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