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여론조사 50%등 경선방식 결정

기간당원 30, 일반당원 20, 여론조사 50 반영

2006-03-27     편집국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기초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 선출을위한 경선방식을 결정했다.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27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의 경우 기간당원 30%와 일반당원 20%,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열린우리당은 또 지방의원의 경우 당원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지 못할 경우 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선방식을 결정하기로 했다.

열린우리당 도당 상무위원회는 또 재심위원회(위원장 홍재형 의원)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영민의원)등을 구성했으며 입당한 권영관 전 충북도의장과 이규천 전 단양군 사회복지단장을 상임부위원장에 임명했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